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교수의 영상을 듣고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는 대신 계획을 세워버리는데,
이는 원래 목표도 아니고 효과적인 계획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최대한 잘게 쪼개고 구체화해야 진도를 나가기 쉽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계획을 세울 때 시간과 명사를 조심해야합니다.
지나치게 시간에 집착하거나, 명사(직업)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질적인 퀄리티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을 할 때는 동사를 사용하여 명사에 갇히지 말고,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목표와 계획의 차이와 일정 계획의 중요성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거죠.
일정을 계획할 때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정을 잘게 쪼개어 둠으로써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일을 해야 할 때는 더 잘게 쪼개서 그룹핑이나 분류를 하면 수월합니다.
또한, 목표가 선언되었다고 하더라도 계획을 안 세우고 시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면에 잘게 쪼개놓은 계획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계획이 없으면 일할 때 성공과 실패가 나뉘며,
목표를 10등분으로 쪼개서 계획을 수립해야해요.
목표를 쪼갠 10등분은 습관을 만들어요.
일상에 이 방법을 적용하면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룰 수 있어요.
설득의 심리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는 "If, Then, When"이 있는 행동 계획을
반복해야 습관으로 만들어진다고 얘기해요.
모든 목표를 10개의 눈금으로 쪼개고, 하위 계획이 생길 때마다
다시 재분할하면 최종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요.
성장을 위한 조언은?
새로운 일을 경험하는 것이 성장에 중요해요.
사람들이 낯선 상황에 들어가야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비싼 낯선 경험보다는 조금 값싼 낯선 경험을 자주 하는 게 좋아요.
큰 변화는 사실 큰 낯설음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구요.
인간은 조금 다른 일에는 가장 저항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요.
뇌의 변화에 관한 이야기는?
교수님들은 온라인 강의를 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요.
뇌는 살짝만 달라도 불편함을 느끼지만,
계획을 할 때 이러한 뇌의 성질을 활용해서 세워야 한다고 하네요.
계획에서는 시간과 명사에 조심해야 해요.
장기적 계획에는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단기적 일정에서는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어요.
다른 변화에 대한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왜 인간은 명사를 사용할까?
인간은 생각을 줄이기 위해 명사를 사용해.
명사를 사용하면 생각의 양을 줄일 수 있어, 언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명사는 단순히 묘사하는 것뿐 아니라, 인간의 생각을 제한함으로써 관점을 좁히는 역할도 해요.
덕분에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인간은 명사를 통해 생각을 줄이면서, 본질적인 것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요.
꿈을 실현하는 방법은?
명사를 사용해 내가 이미 다 이룬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착각이에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하고 싶다'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며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해요.
친구들 중에도 초기에는 명사형태로 '내가 이것이다'라는 식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하고 싶다' 동사형태로 생각하는 것으로 변했죠.
명사 대신 동사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이를 장기계획으로 세운 후 실행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이를 통해 좋은 목표와 계획들을 세울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설득의 심리 로버트 치알다니에 대하여?
로버트 치알디니는 심리학자로서 설득과 영향력에 관한 연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If, Then, When"은 그가 제시한 설득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 전략은 상황에 따라 설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If"는 상황을 가정하는 부분으로, 상황에 따라 어떤 메시지가 효과적일지를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상대방이 어떤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 가치관과 일치하는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Then"은 상황에 따른 메시지의 전략적인 선택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상대방이 비용을 우려한다면, 경제적인 이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en"은 메시지를 전달할 때의 타이밍을 의미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을 선택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피곤한 상태일 때는 메시지를 더 간결하고 직설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